미유박스, 친환경 울티메이트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출시

Posted by | 2024년 05월 29일 | TOP, 산업

[올치올치] ‘착한 브랜드,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미유박스(대표 김재형)에서 친환경적이고 자연적 모래 형태인 울티메이트 벤토나이트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출시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화산재가 바닷물과 만나 퇴적된 프리미엄 벤토나이트 최대 산지인 미국 와이오밍의 소디움 벤토나이트를 사용했다.

소디움 벤토나이트는 칼슘 벤토나이트에 비해 흡수력, 응고력, 탈취력이 월등히 뛰어나다. 또, 10초만에 손으로 잡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흡수하고 강하게 굳혀주기 때문에 떡지고 부서지지 않아 반려묘의 위생, 건강관리에 효과적이고 청소도 쉬운 장점이 있다.

벤토나이트의 뛰어난 제습력, 탈취력에 더해 제올라이트와 활성탄의 미세구멍으로 악취와 유해성 기체를 흡착, 제거한 후 황토볼의 원적외선으로 항균 기능까지 있다.

특히, 건조에서 포장까지(건조 3회 집진, 분쇄 6회 집진, 선별 7회 집진, 포장 항시 집진) 총 30번의 먼지 제거 작업을 진행한다.

미유박스 김혜원 부장은 “카카오 웹툰에 10년 넘게 연재한 뽀짜툰 작가와 함께 귀여운 캐릭터 개발을 했으며, 더욱더 안전한 모래 미유박스 울티메이트 벤토나이트는 납, 수은 등 중금속과 대장균은 물론 라돈 방출 테스트에서 모두 불검출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그 외 고품질 A급 카사바 모래를 사용한 ‘블루다이아 카사바 모래’는 가볍고 응고력이 좋아 고양이 비뇨계 질병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며, 식물성으로 고양이와 집사의 건강을 생각한 천연곡물 모래가 있다.

미유박스 김재형 대표는 “미유박스는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해 환경을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생산 방법을 선택합니다. 반려동물과 그 가족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깨끗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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