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첫 출근길 배웅한 마리와 써니

Posted by | 2022년 05월 11일 | TOP, 애니멀라이프

[올치올치] 윤석열 대통령의 첫 출근날 김건희 여사와 반려견들이 함께 배웅했다.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는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윤 대통령과 함께 나섰다. 연두색 반소매 셔츠에 흰색 긴 치마를 입은 김 여사와 네이비 정장을 입은 윤 대통령은 각각 마리와 써니의 목줄을 잡고 출근길에 나섰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쥐고 있던 목줄을 김 여사에게 넘기고 차에 탑승했다. 이 과정에서 마리가 윤 대통령을 따라 차에 탔다가 내리기도 했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 제공

한편, 윤 대통령은 오전 8시 21분 사저를 출발해 13분 가량 걸려 8시 34분쯤 용산 대통령 집무실 1층 로비에 도착했다. 사저에서 집무실로 곧바로 이동한 첫 날로, 소요시간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집무실 앞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만난 윤 대통령은 역사상 처음으로 사저에서 출퇴근하는 대통령이 된 소감에 대한 질문에 “글쎄 뭐 특별한 소감 없습니다. 일해야죠”라고 답했다.

[올치올치]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에서는 동물병원 의료사고, 반려견 훈련 피해 사례, 사료⋅간식⋅용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 각종 사건⋅사고 등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desk@olchiolc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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